오후
또 그곳에 갔다..
햇빛이 비춰주었으나 다소간 추워서
꿩의 바람이 환하게 웃지는 못했으나
그 빛속에서 빛나는 꽃을 보며 행복한 기분이 충만했다.
그래서 제목도 환희라고 붙이고 싶었다.
꽃들도 행복해보여서 그 제목이 잘 어울릴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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