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중나리
꿩의다리
노루오줌
까치수영
하늘말나리
물레나물
벌노랑이
한달여 만에 갔네요..
가물었던 시간이 오래었는데..
삼일전 비가 내리고 이날은 안개가 끼여서 숲이 참 좋은 냄새를 뿜어주던 날이 었습니다.
하늘을 향해 당당하게 피인 하늘말나리가 제철이었다요
벌노랑이는 지난 번에 갔을때도 봤던 꽃인데 야생인지 잘 모르겠고..
오가던 길가에 피던 꽃인데 자라면서 계속 꽃이 피는 것 같네요..
싱그러운 7월 숲에서 만난 꽃이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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