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향기 가득한집

피나물 꿩의바람꽃 괭이눈 얼레지 양지꽃 봄맞이꽃 미치광이풀 만주바람꽃을 만난 아름다운 꽃밭 세정사계곡~~~~ 바람도 달달했고 햇빛도 따스했던 4월 6일 봄날

꽃에 정신팔렸던 시간~~ 역시 스마트폰으로

카메라들고 나가며 배터리를 제대로 못챙겨 중간에~~~ 들고 있던 스마트폰으로... 나름 좋은데요..

이 작은 아가 너도 바람꽃을 만나려나 하고 찾아간 계곡에서 이렇게 피어 봄을 알려주고 있었네요. 사랑스러워라...

가족과 함께 왔다가 야생화를 만나겠다고 가족들을 보내고 이 아기들을 만났다. 부실부실 비가 오던 날... 아기 노루귀와 변산 바람꽃 복수초와 괭이눈.... 꽃이 핀지 얼마 되지 않아 정말 예쁜 색감이 기분이 좋아지는 꽃들이다..

햇빛이 쏟아지는 시간 다 녹지않은 땅속에서 이 따스한 햇빛을 보려고 나온 작은 너도 바람꽃 갓 피어난 정말 사랑스러운 꽃을 드뎌 만났습니다. 드뎌 봄이 왔습니다.

사랑하던 사람들이 잠든 곳에 갔었지 그들이 묻힌 무덤가에 이 타래난초가 많이 피어있더이다.. 이렇게 많은 꽃을 보기는 처음...

털중나리 꿩의다리 노루오줌 까치수영 하늘말나리 물레나물 벌노랑이 한달여 만에 갔네요.. 가물었던 시간이 오래었는데.. 삼일전 비가 내리고 이날은 안개가 끼여서 숲이 참 좋은 냄새를 뿜어주던 날이 었습니다. 하늘을 향해 당당하게 피인 하늘말나리가 제철이었다요 벌노랑이는 지..

천남성 붓꽃 꿩의다리 골무꽃 은꿩의다리 금마타리 미나리아재비 엉겅퀴 꿩의다리 ?? 산씀바귀 터리풀 박쥐나무꽃 초롱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