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것들
소양호 상고대
솔체호호
2012. 2. 3. 17:10
상고대를 누가 찍으러 간다기에
바로 델꼬 가라했지요..
그렇게 해서 가장 추운날 다녀왔네요.....
날씨의 바람과 기온과
시간이 맞아야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네요..
해가 뜨면 녹아버리고..
뭐 찰라의 예술이라는
예술까지는 아니지만
바람쐬러 간다고
날 위로하고
셔터를 누르며 행복해하고
만족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