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7월 1일 천마산

솔체호호 2012. 7. 4. 17:01

 

털중나리

 

꿩의다리

 

 

 

노루오줌

 

까치수영

 

 

 

하늘말나리

 

 

물레나물

 

 

벌노랑이

 

한달여 만에 갔네요..

가물었던 시간이 오래었는데..

삼일전 비가 내리고 이날은 안개가 끼여서 숲이 참 좋은 냄새를 뿜어주던 날이 었습니다.

하늘을 향해 당당하게 피인 하늘말나리가 제철이었다요

벌노랑이는 지난 번에 갔을때도 봤던 꽃인데 야생인지 잘 모르겠고..

오가던 길가에 피던 꽃인데 자라면서 계속 꽃이 피는 것 같네요..

싱그러운 7월 숲에서 만난 꽃이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