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것들

누굴까?

솔체호호 2010. 10. 5. 13:12

 

 삼육대호숫가 가는 길에 동행한 조이가 본 길바닥에 나타난 얼굴..

뭐라 설명할 순 없었지만

기가 막힌 우연 누가 일부러 놓은 것 같은

그러나 누구도 손대지 않았던 ...정말 재미있는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