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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함께한 여행 유럽 -독일편-로텐부르크

솔체호호 2011. 6. 1. 22:15

 

 

 

 

 

 

 

ㅎㅎㅎㅎ

이렇게 일을 저질렀다.

딸과 공범이 되어서

딸이 회사 퇴직해서 탄 퇴직금으로 유럽여행을 떠났다.

좋게 생각하면 잘한 일이고

나쁘게 생각하면 정신없는 짓이었지만

나쁘진 않았다.

가장 젊은 시간인 지금

우린 간거다.

우리 갔다 왔다.

첫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했고 로텐부르크 작은 호텔에서 자고

동네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이 마을을 처음으로 관광을 시작했다.

3월 24일 부터 4월 1일 까지 8박 10일의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