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룰루~~~~~~~여기까지. 여기까지 울룰루를 돌아보고 다른 일행과 떨어져 친구가 있는 시드니로.... 핸펀까지 잃어버리고도.. 씩씩하게 친구의 집을 잘도 찾아갔지.. 물론 찾기 어려운 곳을 아니었으니까... 자랑스런 나... 멋져.. 먼나라 이웃나라 2014.01.25
울룰루~~~~ 우리가 일상적으로 있던 그런 환경이 아닌 아주 다른 환경 건조하고 땅을 붉고 햇빛은 따갑고 그늘만 들어가면 시원하고 유칼립투스나무는 사막에서 자연발생으로 불이 난 흔적이 있음에도 잘 살아있는 것도 참 신기하고 꽃잎들은 건조한 환경에 잘 맞는 그런 모양의 꽃을 피우고 있음.. 먼나라 이웃나라 2014.01.25
울룰루 선셋 -선라이즈 울룰루의 관광은 해가 지는 선셋을 보며 와인이나 기타 음료수를 마시고 쿠키를 먹으며 그 신비로움을 감상한다. 하우종일 차를 타고 더운 날씨에 바람의 계곡을 다닌 피로함을 달래기위한 것이리라 돌아와 저녁을 해 먹고 그 빛도 없은 정말 자연속에서 별을 보며 잠을 자는 일정이 있.. 먼나라 이웃나라 2014.01.23
울룰루 원주민들이 신성시 여기는 곳이라 올라가진 못하지만 이 울룰루를 한바퀴 도는 트레킹이 이 여행의 진수라 할까 울룰루를 붉은 땅을 제대로 느껴보는 새벽엔 추워서...옷을 다 껴입었다가 햇님만 출현하면 한겹한겹 벗고.. 모자와 썬그래스 없이는..견디기 힘든.....붉은 땅.. 카테고리 없음 2014.01.02
울룰루 일몰과 일출.. 나와 일행들이 모두 보고 싶어했던 그 울룰루,,, 좀 떨어져서 보니 조금 큰 빵 같은.. 아보리지날들이 안다면 혼날일 같은.... 드뎌 눈앞에 가까이 나타났다.....해가지는 풍경 그들의 언어로는 sunset 서로 혼자 여행온 스위스친구 tiziana와,,,, 그녀도 채식주의와 술을 하지 않았던,, 해지는 풍.. 카테고리 없음 2014.01.02